2011. 7. 14. 08:30


안녕하세요? 목요일 코너 '영원의 단면'을 맡게 된 '감귤양'이라고 합니다 :) 으헤헤헤

일주일 중에 목요일 쯤 되면, 쌓여있던 피로가 와르르 몰려오지는 않으세요?
빨리 주말이 오면 좋겠다,는 생각 밖에 안 나신다구요? 
그럴 때면 시간이 느리게 흘러서 초/분 단위로 만져 질 지경이라구요?
그래서 제가 '여러분'들께 목요일의 즐거움을 드리려고 왔습니다~ 비록 짧은 글 뿐이지만요!


저는 앞으로 영화나 드라마 같은 극 장르의 줄거리와 감상을 전해드릴건데요!
코너 제목이 '영원의 단면'인 이유를 대략 말씀드릴까 해요~

영화나 드라마는 누군가의 일생 중 어떤 부분이겠지요. 
그 삶의 어느 시간, 어느 날에 대한 제 나름의 느낌을 전하고 싶어서,
그 영원의 단면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지은 제목이랍니다!
어떤가요? 수긍할만한 이야기였는지 모르겠네요~


저는 아쉽게도 수제 추천사를 당장 준비하지 못 했어요! 갑자기 회사를 그만뒀더니,
또 갑자기 회사를 다니게 되어서 정말 정신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:(
그치만 우리 아직 만날 날이 많으니까요! 차근차근 스캔해서 올리도록 할께요!

여러분, 이제 자주 편하게 만나요~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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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감귤양